인민넷소식: 매번 년말이 되면 “년말수당(年终奖)” 이 4글자는 언제나 매 한명의 직장인들의 애를 끓게 한다. 일전, 국내 인력자원데터조사기구에서 발표한 “2014-2015년 기업 년말수당 특별조사보고”가 보여준데 따르면 인터넷 금융업종의 평균년말수당이 근 4만원의 고액으로 여러 업종의 앞자리에 선것으로 나타났다.
80% 기업 년말수당 발급
전국 여러 업종의 6432개 기업을 조사연구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84.3%의 기업에서 년말수당을 발급하게 되며 년말수당을 발급하지 않는 기업의 비례는 15.7%라고 보고는 밝혔다.
근 40% 기업 년말수당 성장폭 10%보다 낮아
년말상급변화폭으로 볼 때 40% 이상의 참여기업의 년말수당 총액 성장폭은 10%보다 낮았는데 근 4분의 1의 기업의 성장폭이 10%-20% 사이이고 5%에 미치지 못하는 기업의 성장폭이 20%를 초과했다.
년말수당도 지역경제발전수준과 밀접히 관련
수치가 보여준데 따르면 상해지역 년말수당 평균액은 8523원으로 전국 제1이고 심수는 8235원으로 그뒤를 바싹 따랐으며 북경은 7855원으로 제3위, 광주는 6995원으로 4위에 머물렀다. 항주, 소주의 인당 평균 년말수당은 6601원과 6490원으로 “6”시대에 진입했다.상술한 도시는 전국 인당 평균 년말수당의 제1진으로 되였다.
하문, 남경, 녕파, 성도와 천진은 제2진으로 인당 평균 년말수당이 5000원 체급으로 되였다.
대부분 도시는 여전히 4000원대에 머물러있는데 순위에 따라 무한, 무석, 복주, 청도, 중경, 장사, 정주, 제남, 서안, 대련, 훅호트, 곤명, 합비, 심양, 남창, 석가장이다.
그외 아직 3000원대에 머물러있는 도시는 잠시 3개가 있는데 이 세 도시로는 장춘(3998원), 란주(3890원), 할빈(36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