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한국 News1통신사의 1월 11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 대구시 달서구 도류공원에서 “제8회 한국새해알몸마라손대회”가 진행되였다고 한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구호가 내린후 참가자들은 웃통을 벗고 공원주변 10킬로메터의 대회구간을 열심히 뛰기 시작하였다. 많은 참가자들중 마스크를 낀 사람도 있었고 선글라스를 낀 사람도 있었으며 심지어벌거벗은 상반신에 새해에 대한 축복을 적은 사람도 있어 추운 겨울에 하나의 특별한 풍경을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