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폭스바겐이 중국 판매 증가에 힘입어 지난해 전세계에서 1000만대 넘게 자동차를 팔았다.
12일, 폭스바겐은 지난해 세계 판매량이 전년 대비 4.2% 증가한 1014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의 세계 판매량은 지난 10년 동안 두배 증가했다.
특히 중국 판매량 급증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폭스바겐은 중국에서 367만대를 팔았으며 이는 그 전해보다 12% 이상 급증한 수치이다.
아우디(奥迪)와 포르쉐(保时捷) 등 고급차의 판매증가세가 특히 돋보였다.
세계 1, 2위를 다투는 일본의 도요타와 미국 제너럴모터스(GM)도 지난해 1000만대를 돌파했을 가능성이 크다. 토요타는 지난해 전세계 판매량을 이달말 내놓는다.(외신종합)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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