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변주 공업경제생산액 근 1500억원에 달해
2017년 02월 15일 13:5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연변주 공업정보화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경제하행압력이 가중되고 각종 발전요소가 제약을 받고있는 형세하에 연변주 공업은 여전히 안정적이고 량호한 국면을 유지하고있고 경제형세는 “경제운행이 평온하고 공급측면 구조적개혁과 전환승급이 온건하게 추진되고 신경제발전태세가 량호한” 3대 특점을 보이고있다고 한다.
공업경제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있다. 연변주 공업경제는 1489.9억원의 생산액을 달성해 8.3% 증가했고 부가가치 474.9억원을 실현했는데 불변가격으로 계산했을 때 7.1% 성장했다. 연변주 공업 고정자산투자는 380억원을 완성해 6%의 성장을 가져왔다.
전환승급이 추진되였다. 의학, 식품 산업의 주도적지위를 돌출히 했는바 2대 산업이 쾌속적인 성장을 가져와 97.1억원, 363.2억원의 생산액을 달성해 각각 12.1%, 11% 성장하면서 “우수하고” “강한” 량성 발전궤도에 진입했다.
혁신능력이 부단히 증강하고있다. 기업의 과학혁신과 관리혁신은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고 연변주 기업은 처음으로 50가지 새로운 상품 생산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상품의 생산률은 10%이상에 도달했다.
4개의 신삼판(新三板, 전국적인 비상장주식유한회사 주식거래플랫폼)간판기업을 새롭게 증설하면서 연변주 신산판간판기업은 9개에 달했다. 연변주 민영경제는 주영업무수입 2400억원으로 7.5% 성장했고 민영기업은 2.1만호에 달해 10% 성장했다. 동시에 “정보화와 산업화의 융합”을 추진하면서 정보기술은 선명한 제고를 가져왔고 공업기업 안전생산감독관리를 엄격히 하고 안전형세가 지속적인 안정을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