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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주, 대학교에 찾아가 성심성의껏 인재 모집

2018년 12월 20일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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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변주 인재유치공정 고차원인재 '천인계획' 사업조는 연변대학에서 '연변주 학교-지역 협력공정 대학교 졸업생 인입 취업창업혁신 발전홍보회'를 소집했다.

이번 소개회는 연변주 인재유치공정과 귀향창업공정의 심층적인 실시를 위한 것으로서 광범한 대학교 졸업생이 연변에서 취업창업할 것을 인도하고 격려했다.

소개회에서 회의에 참석한 학생들은 <인재요람, 금수연변>이라는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3명의 '천인계획' 인입인재 전형인물-연변대학 최용호, 동북대학 외몽, 북경대학 박명걸의 사업에 대한 감수와 수확과 경험을 열심히 들었는데 학생들의 정감인정과 사상인식을 증가했다. 주제연설을 발표하고 상호 질의응답 방식을 통해 연변대학 학생들이 연변주 인재유치공정 '천인계획'과 '귀향창업' 정책내용을 심층적으로 료해할 수 있게 도와줬다. 소개회는 이날 현장채용을 진행했는데 현장등록, 기본소질분석 및 전문소양평가를 거친 후 현장에서 채용인원을 확정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변주는 교육, 위생계통 인재결핍정황을 진일보 완화하기 위해 총 328개 사업편제일자리를 내와 우수한 대학교 졸업생을 모집했다고 한다. 이외에 '교사, 의사 강화전문계획'을 증설하여 대학생들에게 60여개 교육일자리와 63개 위생계통일자리를 제공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