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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조사연구조 연변주서 조사연구

2019년 06월 26일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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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조사연구조는 일대일 지원협력 대상과 관련하여 연변주에서 조사연구를 했다.

조사연구조는 우선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회사를 찾아가 기업의 생산경영 정황 및 제품 제작과정을 상세히 료해했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금강산’표 계렬제품이 시장에 내놓아서부터 줄곧 광범한 소비자들의 환영을 깊이 받아왔고 성공적으로 전국에 1000여개의 직영판매점과 가맹체인점 및 전문판매점을 가지고 있으며 2018년에는 5439만원의 판매수입과 153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는 소식을 듣고 조사연구조는 기업에서 발전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발전신심을 다져 브랜드를 일층 발전시키고 상품가치를 제고하며 기업을 더욱 최적화하고 발전시킬 것을 격려했다.

훈춘시에서 조사연구조는 선후하여 훈춘통상구, 야거얼(훈춘)유한회사, 훈춘통상구 통관중심, 훈춘주재 녕파주산항사무소에서 실지 조사연구를 했다. 야거얼(훈춘)유한회사는 녕파 야거얼집단이 훈춘에 설립한 완전출자 자회사로서 2018년에 12억 6000만원의 판매액을 실현하고 1억 8500만원의 세금을 납부했다. 훈춘통상구 통관중심은 종합감독관리, 물류, 창고, 탁송중개운송, 국제운송대리를 일체화한 종합물류 플랫폼으로 훈춘의 4개 통상구의 화물 수출입을 위해 집중적이고 편리하며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일괄식’ 통관봉사를 제공한다. 조사연구조는 조사연구를 통해 연변의 거대한 변화를 보았고 연변의 독특한 지역우세와 다양한 민속풍정, 개방되고 포용하는 발전환경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연변이 일대일 지원합작의 중요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중점을 돌파하고 윈윈을 실현하는 합작사업 방향을 견지하며 전방위적인 합작교류를 추동하여 일대일 지원합작을 더욱 깊이 있고 더욱 실속있게 전개하여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할 것을 희망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루구문과 관련 일대일 지원합작 성, 시 해당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