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식품안전선전월(6월 18일-7월 18일) 기간 우리 주의 각급 식품안전 감독관리 부문에서는 다양한 조치로 선전 활동을 폭넓게 전개해 사회의 다원적인 주체가 식품안전 사회공동관리 및 식품안전도시 건설 사업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했다.
식품안전선전월 활동 기간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사회구역에 심입해 주민들에게 식품안전 지식 및 외식할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을 보급하고 주민들이 제기한 식품안전 관련 의문점을 현장에서 해답해주었다. 동시에 농촌 시장을 찾아 식품안전 관련 선전자료를 발부하고 식품생산기업발전 전문훈련반을 개강해 <식품생산일 일상감독점검 요점표 >,<식품생산허가심사 통칙>을 중점적으로 해석했으며 돈화, 안도, 도문, 훈춘, 왕청 등 다섯개 현, 시의 식품가공공장에서 현지 검사를 전개하고 대형상가, 슈퍼마켓에서 식품안전 및 보건품 전문선전활동을 펼친 한편 상가, 슈퍼마켓의 식품안전 책임자, 상품 입하 및 검사 인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리스크관리 훈련을 조직했다.
주위생건강위원회 , 주교육국, 주농업농촌국 등 주식품약품안전 성원 단위에서는 각기 실제와 결부하고 인터넷, 전통 매체, 선전란, 위챗 등 플랫폼을 충분히 리용해 식품안전선전사업 강도를 높였으며 사회자문 활동과‘7개 장소(기업, 학교, 기관, 사회구역, 농촌, 가정, 공공장소) 진입’활동을 전개해 군중들이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도록 했다.
이 기간, 우리 주는 연인수로 7만 5753명의 집법일군을 출동시키고 7만 4577건의 선전 자료를 발부했으며 555차의 현장자문 활동을 통해 연인수로 5만 6484명의 자문을 접수하고 33건의 신고를 수리해 기업이 자률적이고 정부에서 감독관리를 담당하며 사회 각 계에서 협조하고 시민들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식품안전 공동관리 국면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