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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전국 빈곤촌 창업치부 인솔자 육성사업현장회 및 양성반 연변주서 개최

2019년 07월 29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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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국무원 빈곤층부축판공실은 우리 주에서 전국 빈곤촌 창업치부 인솔자 육성사업 현장회 및 양성반을 개최했다.

26일, 양성반에서는 전국 빈곤촌 창업치부 인솔자 육성사업 좌담회를 열었다. 성당위 부서기 고광빈, 국무원 빈곤층부축판공실 부주임 구청평이 회의에서 선후하여 연설했다. 주당위 부서기 강방, 부주장 허빈이 회의에 참가했다.

고광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양성반은 전 성에서 시야를 일층 넓혀 산업 빈곤층부축, 취업 빈곤층부축을 잘하는 데 중요한 추동역할을 했다. 우리는 이번 양성반의 성과를 소중하게 여기고 잘 활용하여 현급을 중점으로 산업발전 계획을 일층 실행하고 산업지도원 대오 및 치부인솔자 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빈곤층부축 산업 보험 등 정책을 잘 활용하여 빈곤층부축 산업의 지구적, 안정적 발전을 추동할 것이다. 그리고 더욱 많은 군중들의 창업취업, 빈곤해탈 실현을 이끌어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기한내에 잘 치러 이기는 데 유력한 버팀목을 제공할 것이다.

구청평은 이번 양성반에 대한 총화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촌의 창업치부 인솔자 사업현황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양성사업을 잘할 데 대한 긴박감과 사명감을 높여야 한다. 목표발전을 견지하고 분류별 지도를 강화하며 사업의 력량을 강화하고 보다 강력한 조치와 방법을 내와 빈곤촌 창업치부 인솔자 양성사업을 끈기 있게 추진해야 한다. 빈곤촌 창업치부 인솔자 육성사업의 중점을 명확히 하고 착실히 잘해야 한다. 사상인식을 일층 제고하고 ‘선거, 육성, 인솔’ 세가지 고리의 통합추진을 힘써 틀어쥐여야 하며 정책조합을 잘 이뤄야 하고 ‘지휘봉’ 심사역할을 발휘해야 하며 전형을 선정하여 수립하고 보급하는 데 더욱 힘을 들임으로써 빈곤호들의 증수를 견인하고 나아가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을 전면으로 이기는 데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

료해에 의하면 이번 양성반 개최는 빈곤촌 창업치부 인솔자 육성사업에 초점을 맞추는 데 취지를 두었다. 개최기간 동안 현지참관, 정책해독, 사례교학 등 방식을 통해 일련의 육성프로그램에 맞춰 전개하게 된다.

농업농촌부,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국무원 빈곤층부축판공실 전국 빈곤층부축 선전교육중심, 중국 빈곤층부축 자원봉사추진회 등 해당 부문 책임자, 28개 성(시, 자치구) 및 빈곤층부축판공실(국) 분관 책임자, 빈곤촌 창업치부 인솔자 대표 등이 이번 양성반에 참가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