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훈춘시에서는 총 4차에 걸쳐 180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배분했고 708가구에 주택임대 보조금 90만 5600원을 지급했는데 지급완료률이 157%에 달한다.
공공임대주택 공급원의 분배사업을 다그치고 조건에 부합되는 가정에서 빠뜨림 없이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해 훈춘시에서는 텔레비죤, 신문, 사이트 등 해당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공임대주택 해당 정책, 정보를 선전했다. 또한 보장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신청시간을 기존의 석달에 한번씩 신청하던 것을 모든 근무일에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동시에 공공임대주택 신청범위를 확대해 대학생 귀향창업인원, 리퇴직인원(57공 퇴직인원 포함), 도시에 취업한 농민공, 령활취업인원 등 조건에 부합되는 모든 인원들이 모두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공공임대주택관리부문에서는 감독관리 직책을 적극 발휘해 공공임대주택 입주조건에 부합되지 않지만 이곳에서 나가려하지 않는 가정에 대해 강제 조치를 취했다. 공공임대주택관리부문에서는 가두, 사회구역, 파출소를 조직해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 24가구의 임대주택을 회수했다.
지난해 훈춘시에서 접수한 공공임대주택신청 가정은 151가구이며 검수를 통과한 가정은 60가구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