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 춘경생산 농업물자 비축 량호

2월 25일, 화룡시농업종합행정집법대대는 농업농촌국주재 화룡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검사조와 함께 화룡시 남시장 종자상점, 화룡시 투도진공급판매합작사 농풍생산자료상점, 투도진 삼농농업물자경영판매처를 찾아 종자, 농약, 화학비료 등 농업물자제품의 포장, 상표 등 지표의 기준 여부를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주요 책임자로부터 당면 농업물자 비축 정황 등에 대해 료해했다.

검사조는 농업물자 제품의 질을 엄격히 점검하고 물자공급을 적극 보장하며 구입, 판매 장부를 완벽화하고 가격 담합을 하지 않으며 농업물자시장 경영질서 안정을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

봄철농사차비 사업이 질서 있게 추진되도록 보장하고저 립춘이 지난 후 화룡시 농업종합행정집법대대는 시장감독관리국, 공안국, 교통국 등 여러 부문과 공동으로 집법하면서 전염병 예방, 통제 기간의 농업물자 운수차량에 록색통로를 개척하고 대리상들의 춘경물자에 대해 엄격히 심사함으로써 물자증서 출처, 경로 등 진실성을 담보했으며 가짜, 저질 농업물자가 시장에 류입되는 것을 방지했다.

현재 화룡시의 33개 농업물자경영상점이 전부 정상적으로 영업하고 있으며 옥수수종자, 벼종자, 콩종자, 농약, 농업용 비닐 등 농업물자 관련 비축 정황이 량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룡시농업종합행정집법대대 해당 책임자는 지속적으로 봄철농사차비기간 지속적으로 농업물자제품에 대한 검사강도를 높이고 농업위법행위를 엄격히 타격해 농업물자 제품 질 안전을 확보하고 광범한 농가의 절실한 리익을 수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