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주향촌진흥국이 정식으로 설립됐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전금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현판식에 참석하여 함께 주향촌진흥국을 위해 현판했다. 부주장 허빈이 현판식을 사회했다.
현판식에서 주당위 부서기 강방이 ‘연변주 빈곤층부축 사업기구 설치를 조절할 데 관한 중공길림성위 기구편제위원회의 회답’을 읽었다.
중앙의 결정과 성, 주 당위의 배치에 따라 주구빈개발판공실의 전반 편제를 주향촌진흥국으로 재편성하고 주요하게 빈곤퇴치 난관공략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것과 향촌진흥을 총괄적으로 추진하는 관련 사업을 책임진다. 향후 사업에서 주향촌진흥국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중앙과 성, 주의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 시달하며 전 주 향촌진흥분야를 단합, 인솔하여 빈곤퇴치 난관공략 정신을 충분히 발휘하고 책임, 담당을 확실히 짊어진다. 또한 부단히 능력건설을 강화하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성과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며 향촌진흥을 전면 추진하고 연변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는 데 새로운 더욱 큰 공헌을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주당위,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주당위 향촌진흥전략실시사업지도소조 부분적 성원단위 책임자들이 현판식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