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안도현취업국에 따르면 9월 16일부터 30일까지 이 국은 안도현 8개 향, 진에서 ‘2021년 빈곤해탈 로동력 기능인 양성’ 활동을 전개하고 루계로 472명의 호림원, 수로청소원들을 강습했다.
이번 활동은 향촌진흥에 관한 결책, 포치를 착실히 시달, 관철하고 빈곤해탈 로동력 기능인 양성 사업을 강화하여 빈곤해탈 성과를 공고히 하고 향촌진흥에 힘을 보태는 데 취지를 두고 전문 양성학교의 강사들을 초청해 강좌를 진행했다.
호림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양성반에서 강사는 삼림 방화, 구조 및 일상적인 보호, 관리 등 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한 동시에 일상생활에서의 방화, 위험 대피 지식도 함께 강의했다.
수로청소원들은 농촌 환경미화원 직책, 사업 규정, 안전교육과 일상관리 내용을 둘러싸고 농촌 거주환경 정돈을 강화하고 농촌 환경, 위생 관리 수준을 향상할 데 관한 내용을 학습했다.
안도현취업국 부국장 신은화는 “9월 30일 영경향에서 열린 양성반을 끝으로 올해 ‘빈곤해탈 로동력 기능인 양성’ 활동은 끝났습니다. 호림원, 수로청소원들의 책임의식을 중점적으로 강화한 이번 양성반은 빈곤해탈 로동력의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그들의 기능 수준을 제고하여 아름다운 향촌 건설에 이바지하도록 인도하는 데 초첨을 맞췄습니다.”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