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연변 첫 대형체육공원 아리랑체육공원 마무리단계 진입, 이제 남은 공사는?

2022년 07월 19일 12:2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18일, 총 5275만 5200원을 투자하고 부지면적이 14만9000㎡에 달하는 연길아리랑체육공원프로젝트 건설현장에서 시공자들이 한창 경기장의 방부판재(防腐板材) 부설을 서두르고 있었다. 이 프로젝트는 8월 10일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연길아리랑체육공원프로젝트는 주로 축구운동구역, 축구놀이구역, 축구레저구역 및 축구경기구역 등 4개 구역으로 건설된다.” 연변주 직속 국유투자총괄건설관리센터 주임 락립휘는 이 프로젝트는 올해 2월에 착공하여 현재 축구경기구역과 축구놀이구역 등 일부 기초건설이 완료되였으며 보도(步道) 플라스틱바닥의 포장이 95% 완료되였다고 소개했다. 현재 공사중인 경기장외에 기타 운동기구는 이미 제자리에 설치되였다. 공원내 수목과 록색식물 및 축구레저구역 잔디밭은 모두 재배를 완성했다. 조명공사의 하이빔과 정원등이 전부 설치되였고 현재 잔디등을 설치하여 실험가동하고 있다. 공원 동남쪽에 위치한 LED 전광판 기반은 완공되였는데 철골구조를 용접하고 있다.

연길아리랑체육공원은 ‘스포츠+지혜화' 모식을 두드러지게 하고 연변축구발전, 축구운동궤적, 올림픽정신 등 요소와 자연생태가 어우러지고 각종 운동장과 시설, 전민 스포츠헬스, 스포츠레저, 시합경기, 오락휴식 등의 기능을 겸비한 체육공원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