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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 룡정 삼합진, 송이보육구 설립!

2022년 08월 24일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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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자원 보호와 관리를 강화하고 송이를 주체로 하는 림하경제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며 송이산업의 지속가능발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룡정시 삼합진은 송이보육구(松茸保育区)를 설립해 송이와 관련한 각항 관리제도를 규범화함으로써 송이자원을 효과적으로 보호했다.

국무원으로부터 ‘국가급송이보호구’로 비준받은 삼합진 경내의 ‘천불지산’은 총 면적이 77315헥타르에 달하는데 이는 국내 유일한 송이와 생태시스템 보호 ‘국가급 자연보호구’이다.

이번에 지정된 보육구 면적은 5헥타르에 달한다. 삼합진은 구역분할을 통해 엄격한 관리조치를 착지하고 외래인원들이 함부로 산업구에 진입하는 것을 금지하며 전문인원들의 송이에 대한 관리보호, 삼림보호와 화재방지 등 책임과 임무를 리행하도록 한다. 자원관리를 강화하고 촌민들의 방목, 나무하기 등 활동을 금지하며 최대한 송이생장환경을 보호하고 채집표준을 규범화하며 애기송이, 우산송이 채집을 엄금하고 산업구에 일정한 수량의 균사원(菌丝源)을 보유하도록 하며 과학적으로 씨를 받고 과학적으로 채취하고 수확하며 자체 ‘균당(菌塘)’을 보호함으로써 송이의 산량과 품질을 향상시킨다.

다음 단계에 삼합진은 ‘소균자, 대산업’의 발전사로를 둘러싸고 보호하는 동시에 개발하고 개발하는 동시에 보호하여 송이의 량성 발전모식을 형성하고 송이산업의 지속가능개발과 ‘림하경제’의 지속가능발전을 끊임없이 탐색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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