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상무부 등 7개 부문이 신설한 8개 시장구매무역방식 시험점을 공포하였는데 훈춘시동북아국제상품타운이 명단에 들어 길림성의 유일한 시험점으로 되였다.
료해한 데 의하면 시장구매무역방식은 조건에 부합되는 경영자가 국가 상무주관 등 부문이 인정한 시장집결구내에서 구매한, 단일 통관신고서 상품화물 가치가 15만딸라(15만딸라 포함) 이하이고 구매지역에서 수출상품 통관수속을 밟는 무역방식을 가리킨다.
“시장구매는 수출을 더욱 편리하게 하였다. 시장구매무역방식은 국내무역의 형식으로 거래를 이루게 함과 아울러 경내에서 화물을 수취하고 검사하게 하고 이어 TIR방식으로 국외에 운송하게 하여 국내무역+국제운송이나 다름없다.” 훈춘시중로호시무역구관리국 국장 랑굉위의 소개에 의하면 구매상, 공급상 쌍방은 국내무역처럼 거래할 수 있기에 복잡한 대외부역 절차에 참여할 필요가 없고 문턱도 낮다. 특히 국제무역 능력을 갖추지 못한 령세 구매상과 시장업체도 편리하게 대외무역에 참가할 수 있어 ‘대중창업, 만민혁신’이 대외무역 령역에서의 생동한 실천으로 되기도 한다. 일반 무역과 비기면 시장구매무역은 통관신고 한정액이 늘었다. 단일 통관신고 상품화물의 가치가 관광쇼핑물의 5만딸라에서 15만딸라 이하로 늘어났고 시장구매무역방식으로 수출하는 화물은 통일적인 온라인정보플랫폼을 거치기에 출처를 찾을 수 있고 위험을 통제할 수 있으며 게다가 외화결산이 령활하여 개인구좌에 이체할 수 있다. 그리고 외상이 경내에서 인민페로 결산하는 것을 허락하고 있어 이런 무역방식은 세률이 낮고 가치가 작은 화물들이 편리하게 통관하는 데 더욱 적합하다.
총투자가 6.5억원이 되는 훈춘동북아국제상품타운은 거래중심, 세관감독관리검사플랫폼, 사무청사 및 전자상거래판매중심을 포함하고 있으며 상품집중전시판매, 창업부화, 금융봉사, 저장물류 등 기능을 일체화하고 있다. 주로 일용화학품, 출산육아, 일용잡화, 토산물과 특산물 등의 대 로씨야 수출무역 업무에 종사한다. 현재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한 상가가 120개, 물류기업이 9개로서 훈춘시 수출기업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훈춘시 시장구매무역은 우리 성 대외무역 안정성장의 중요한 동력으로 전망되고 있다. 추산한 데 의하면 2년내에 시장거래 총액 100억원, 수출액 50억원을 실현하여 대외무역 발전 년평균 성장률이 20%가 되게 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