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기자가 연길공항으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연길공항은 이미 국제우편물 운송업무를 정식으로 재개했는데 2월 8일에 아시아나항공 OZ352 연길-서울행 항공편이 우편물 1.04톤을 싣고 첫 운송업무를 완성했다고 한다.
2021년 7월, 연길공항의 국제우편물 운송업무가 중단되였다. 2023년 1월 8일부터연길공항의 국제 항공편이 륙속 회복되였다. 국제화물운송업무를 조속히 재개하기 위해 연길공항은 주동적으로 연변우정분사를 방문해 시장수요를 파악했으며 연길세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국제우편물 출항 감독관리모식을 혁신했다.
연길공항은 국제우편물 운송업무를 재개한 후 공항의 화물 우편물 처리량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튼튼한 토대를 마련함과 아울러 연변의 항공 물류업무를 전면 재개할 수 있도록 ‘강심제’를 주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