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길림성 ‘농공장인’ 선정사업회가 장춘에서 개최되였다. 1차심사, 2차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2022년도 길림성 ‘농공장인’ 157명이 선정되였는데 그중 재배업 87명, 양식업 20명, 수공업 22명, 농업경영관리 22명, 농업공정 6명이였다. 연변주에서는 연길시 조양천진 룡성촌 촌민위원회 김태욱 등 9명이 포함되였다.
길림성 ‘농공장인’ 평정사업은 길림성과학가협회가 향촌 전면적 진흥 추진, 농촌자원요소 활력 방출에 조력하기 위해 전개한 것으로서 일련의 기술수준이 높고 수공기예가 정밀하며 경영능력이 강하고 관리리념이 새로우며 특기가 있고 재주가 있으며 기술을 알고 경영을 아는 ‘농공장인’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선정대상은 길림성 농업생산 최전방에서 농업생산경영, 기술봉사를 직업으로 하고 기능이 정밀하고 전승의의가 있으며 시범인솔작용이 뚜렷하고 사회인정도가 높은 농업종사자이다. 평가범위는 재배업, 양식업, 수공업, 농업공정과 농업경영관리 5개 전공으로 나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