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연길공항은 2023년 100만번째 려객을 맞이해 2011년 처음으로 연인원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재차 전국 백만급 공항 대렬에 올라 동북지역 지선공항 1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 연변주정부는 연길공항 백만돌파 업무계획을 사업보고서에 포함시켜 중점적으로 추진시켰고 연변주문화방송텔레비죤관광국은 연길공항과 연변항공려행련맹 회원들과 협력하여 고품질 항공려행제품을 출시하고 적극적으로 항공려행홍보를 전개함으로써 항로열기를 높였다.
2023년 9월에 이르기까지 연길공항은 루계로 총 22갈래의 로선을 집행하고 21개의 국내외 열점 도시를 취항했으며 3대의 야간수송력계류장이 설치되여있고 14개의 항공사가 연길에서 운영중이다. 연길공항은 항공편 환절기와 여름운수기회를 틀어쥐고 년간 8개 로선을 신설 및 재개했으며 7개 항공사는 매주 84편의 대한국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고 대한국 주간 운행량은 동북지역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화물운송시장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연변공항은 국제우편 출항운송, 국제귀중품 운송 및 송이버섯 국제 출항 운송업무를 잇달아 재개하여 연변수출의 경쟁우세를 크게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