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은 긴 휴가가 지난 후 나타난 각종 생리적 혹은 심리적 표현을 말한다. 생리적으로 메스꺼움, 어지러움, 거식, 불면, 졸림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리적으로 귀찮아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며 작업, 학습 효률이 낮고 초조해하며 신경이 쇠약한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럼 이를 어떻게 예방해야 할가?
1. 마음 가다듬기. 휴가기간 마지막 날은 집에서 잘 휴식하고 모임 등 사람을 흥분시키는 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삼가하여 일상 사업과 학습 상태로 돌아온다.
2. 규칙적인 생활 유지하기. 제때에 일어나고 휴식하며 밤샘으로 인한 생체리듬의 문란을 피하고 심신을 좋은 상태로 회복시킨다.
3. 담백하게 식사하기. 음식구조를 조절하고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을 먹지 말며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고 제때에 식사한다.
4. 긴장을 풀고 운동하기. 눈을 감고 정신을 수양하며 가벼운 음악을 듣고 책이나 신문을 보며 조깅을 한다. 팔금단, 태극권을 련습하는 것 등은 모두 심신의 긴장을 푸는 데 유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