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병원이 ‘외래진찰 화학치료(门诊化疗)’를 가동한 이래 많은 환자들은 낮에 병원에서 규범적이고 안전하게 화학치료를 받고 저녁에 귀가하여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게 되였다고 면서 긍정과 호평을 보냈다.
료해한 바에 의하면 외래진찰 화학치료는 주간 화학치료라고도 하는데 종양환자가 ‘낮에는 외래진찰실에서 정맥주사 화학치료를 받고 저녁에 귀가하여 편히 쉬는’ 방식으로 화학치료를 받는 것을 한다. 이런 화학치료는 입원치료모식에 비할 때 주간 화학치료환자가 입원수속 등 병상대기를 필요로 하지 않고 당일 치료를 받은 다음 당일 귀가할 수 있어 치료시간을 줄일뿐더러 치료효률도 높일 수 있으며 환자들의 경제부담까지 덜 수 있다고 한다.
외래진찰 화학치료 병동은 내과청사 13층에 있는데 경험이 풍부한 종양과 의사 및 내과11(종양과1) 간호단원 간호일군들이 외래 화학치료환자에 대한 모든 치료와 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의자 15개, 관찰병상 2개, 호출시스템 및 각종 응급구조설비와 약품 등을 배치했다. 종양환자들은 낮에 이곳에서 화학약물치료, 면역치료, 목표치료, 내분비치료 등 수액치료를 완성할 수 있고 치료가 끝나면 당일 귀가할 수 있다.
환자들이 일괄식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외래 화학치료병동은 입원치료병동과 동질화 관리를 실시하면서 자동 접수 및 비용지급기와 전체 외래진찰시스템을 설치했다.
로인 및 최초사용 환자들에 대해 간호사들은 그들이 비용납부, 잔돈 바꾸기 등 각항 조직을 완성할 수 있도록 주동적으로 도와주고 화학검사과 검사가 필요하면 치료구역 간호사들이 조작해주는데 이런 조치들은 환자가 적게 움직이게 하여 부담을 줄이고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