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농업농촌부와 재정부는 2024년 농업산업융합발전프로젝트 항목립안명단을 발표했다. 연변주 돈화시 황니하진(목이버섯)과 화룡팔가자진(상황버섯)이 2024년 국가 농업산업강진으로 성공적으로 선정되였는데 매 향진마다 1000만원의 중앙재정자금을 장려받게 된다.
돈화시 황니하진은 목이버섯재배를 선도산업으로 하고 있는데 산업강진프로젝트의 시행을 통해 목이버섯의 생산능력을 효과적으로 증가시켜 목이버섯재배량이 년간 약 2억포대에 달한다. 상황버섯산업이 위주인 화룡시 팔가자진은 프로젝트의 시행을 통해 현지 상황버섯 정밀가공능력을 크게 향상시켜 제품의 심층가공률을 95% 이상에 도달시켰다.
지금까지 연변주에는 총 6개의 향진이 국가농업산업강진으로 지정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