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 투자자들이 올해 증시에서 년평균 소득의 3배가 넘는 손해를 본것으로 나타났다.
4일 중국망(中國網)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중국 증시 침체가 이어지며 상하이•선전증권거래소의 A주(중국 내국인 전용 주식) 시가총액이 4조3천억원 증발됐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지난달 27일 3년 11개월만에 2,000선이 붕괴됐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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