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 무순현 대력으로 교외 농업을 발전시켜
2014년 11월 25일 09:5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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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료녕성 무순현에서는 지역 위치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대력으로 교외농업을 발전시켜 심양과 무순 두개 도시의 “큰 채소 바구니(大菜篮)”로 거듭나고 있다.
무순현에서는 대화방저수지 수원보호구의 종합다스림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특색 농산품과 유기농업 시범기지 건설을 추진하여 도시의 “채소 바구니”와 관광업 발전을 에워싸고 대력으로 교외형 시설농업과 유기농업, 레저관광 농업을 발전시키고 전면으로 남새와 과일 생산수준을 제고시켰다. 전 현에서는 새로 시설농업구역 139개를 발전시켜 재배면적이 7422무이고 남새와 산나물 30여종을 심어 년 상품량이 3.9만톤에 달하며 농민들의 순수입 7100여만원을 증가시켰다.
무순현에서는 또 자연환경과 생태자원을 리용하여 새로 식용균 생산 룡두기업 3개, 전업 합작사 35개, 생산기지 87곳을 발전시켜 식용균 산량이 1억주머니에 달하여 균농들이 6000여만원의 수입을 증가되게 하였다. 금년에 새로 건설된 특색 농업 시범기지 138개, 새로 발전한 알이 큰 개암과 한부(寒富)사과를 위주로 하는 말린과일과 신선한 과일의 경제림 1.2만무, 중약재와 산나물 3.5만무, 유기벼, 유기잡량 1.6만무, 무공해, 록색식품 인증 면적이 55만무에 달한다(마헌걸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