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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기상대 한류 청색조기경보 발부, 보온에 조심해야

2018년 12월 26일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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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2월 26일발 인민넷소식(풍립): 중앙기상대가 12월 26일 6분에 계속 한류 청색조기경보를 발부했다.

빈번하게 활동하는 강추위 공기의 영향으로 26일부터 30일까지 중동부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선후하여 섭씨 6~8도 떨어질 것이다. 그중 내몽골 중서부, 황하-회하의 중부, 섬서 남부, 중경 중동부, 귀주 동부, 강남 서부, 화남 중서부 등지의 부분적 지역 기온은 섭씨 10~12도 떨어지고 국부지역의 기온은 섭씨 14도 이상 떨어질 것이다. 최저기온 섭씨 0도선이 황하, 회하에서 점차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30일부터 31일까지는 남령일대지역에 이르게 될 것이다. 장강 중하류 및 북부지역은 선후하여 4~6급 편북풍이 불 것이며 동부와 남부의 해역에는 7~9급 센 바람이 불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