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5일발 인민넷소식(초재서): 기자가 25일 생태환경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환경행정처벌사건 관련 처벌결정서 도합 16만 6210부를 하달했는데 몰수처벌금액이 135억 9700만원에 달했다고 한다.
생태환경부는 25일 전국 각지의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환경행정처벌사건 및 <환경보호법> 부대방법 집행상황을 통보했다. 행정처벌강도가 비교적 높은 성들로는 강소, 광동, 하북, 산동, 절강성이다. 그중 강소(19억 7300만원), 광동(15억 3700만원), 하북(12억 5300만원), 산동(10억 2500만원)의 몰수처벌액은 모두 10억원을 초과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행정처벌사건 수량이 10위권에 든 도시들로는 광주시, 석가장시, 동관시, 소주시, 심수시, 한단시, 유방시, 성도시, 불산시, 무석시이고 행정처벌금액이 10위권에 든 도시들로는 당산시, 소주시, 심수시, 무석시, 광주시, 남통시, 서주시, 동관시, 석가장시, 불산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