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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 업무 가동

북경지역 이미 운영

2019년 01월 03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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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중국 3대 전신운영업체인 중국모바일, 중국유니콤, 중국텔레콤은 전국적으로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 서비스를 정식으로 제공하게 된다.

중국모바일 측에서는, 회사에서는 공업정보화부의 관련 요구에 따라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 업무를 실행하게 되며 오늘부터(1월 2일) 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에 대한 수요가 얼마나 크고 어떻게 처리하며 회사내부의 심사제도에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중국모바일측에서는 회답을 보류하고 있으며 중국텔레콤, 중국유니콤에서도 상응한 질문사항에 아무런 답복을 주지 않고 있다.

1월 2일, 기자는 광거문 부근의 3대 운영업체 가맹점을 방문했다. 그중 유니콤 가맹점의 직원은 휴대폰번호 타지역 취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모바일과 중국텔레콤은 사용자의 관련 정보를 기록한 후 휴대폰번호의 귀속지에 넘겨 취급한다고 한다(신경보).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