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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짧은 영상사기 '노림수'를 경계해야 (운중만필)

2019년 01월 09일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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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래, 이동 짧은영상이 폭발적으로 발전하면서 인터넷사기에 새로운 수법이 생겼다. 관련제보 플랫폼이 제공한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사용자가 신고한 짧은 영상의 “좋아요”사기사건이 무시로 발생, 불법자들은 네티즌들의 허영심리를 리용하 여 기술 혹은 인공수단으로 '좋아요'와 '평론'을 조작하는 등 봉사를 제공한다고 거짓말을 하여 사용자의 재물을 편취하고있다.

짧은 영상사기, 듣기에는 불가사의한 것 같아도 사례를 펼쳐보면 기편사기 당한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을 알수 있다. 어떤 자들은 영상내용으로 사용자를 유인하여 친구로 추가하고 위챗상인으로 사칭하고 돈을 편취한다. 어떤 자들은 영상플랫폼에 '훙보우 리윤반환' 활동정보를 올리고 일단 득을 보면 사라진다. 또 어떤자들은 '애플폰 무료 수령'을 빌미로 사용자의 정보를 얻어내거나 '배송료금', '등록료금', '소득세'를 내라고 한다. <중국이동인터넷 2018 반년 대보고>에 따르면 짧은 영상업 종사용자 규모는 이미 5억을 돌파했다. 이와 동시에 85%의 짧은영상 사용자가 24세 이하다. 이런 '95후'나 '00후'는 호기심이 강하고 사회경험이 적으며 심지어 작은 리득을 탐내는 요행심리도 갖고 있다. 방대한 사용자규모에 사기방법의식의 결핍으로 짧은 영상은 자연스럽게 불법분자들의 가장 좋은 리익수단으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