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성 법원의 제1차 조한이중언어법관 증서발급식이 연변주중급인민법원에서 개최됐다. 성이중언어법관평정위원회는 심의를 통과하여 63명의 조한이중언어법관에게 증서를 발급했다. 이번 평정사업이 원만히 끝난 것은 전성 법원이 2018년 조한이중언어법관 평정사업 임무를 원만히 완수했음을 의미한다.
입수한 데 의하면 전성 법원 제1차 조한이중언어법관 평의선정은 성이중언어법관평정위원회가 열심히 조직하고 계획한 것으로서 이중언어수준등급시험, 면접, 심문능력과 재판문서의 심사 등 평정사업을 통해 최종적으로 63명의 조한이중언어법관을 확정한 것이라고 한다.
성법원은 제1차 조한이중언어법관에 대한 양성을 진일보 조직하고 이중언어법관을 발달한 지역에 파견하여 학습시키고 기층에 파견하여 단련시켜 이중언어법관의 진보에 유리한 조건을 적극적으로 창조해 조한이중언어법관이 중대하고 어렵고 복잡한 이중언어사건의 심판임무를 맡길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