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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 표준통일의 건강 “신분증”내와

2019년 01월 30일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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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병원 한 카드, 중복 카드 신청, 병원간 카드 상호불류통”현상을 극복하고 실명제 진료와 “인터넷 플러스 의료건강” 편민 혜민봉사를 실속있게 추진하기 위해 길림성 보건건강부문이 통일표준의 전자 주민건강 카드를 보급하게 된다.

주민들은 휴대폰이나 병원 창구에서 간단한 신분등록 신청만 하면 2차원 바코드가 있는 전자건강 “신분증”을 받을수 있다.

카드 소지자들은 길림성 내 병원에서 바코드를 스캔해 진찰을 예약하고 자비나 의료보험 기금 결제 편이지불, 전생명 주기 전자건강 기록을 받을수 있다.

길림대학 제1병원 의무부 위봉 주임은, 전자주민 건강카드 보급은 대중들이 병 보이는데 더 많은 편리를 가져다주고 예약 진료가 가져다 주는 편익을 체험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더 중요한것은, 바코드를 스캔해 의사들은 환자의 과거진료 기록을 모두 료해할수 있어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도록 조건을 마련해 주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