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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가 어머니날로? 40% 90후 녀성 어머니에게 꽃선물

2019년 02월 15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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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이 지나 얼마 안되여 ‘발렌타인데이’를 맞았다. 토보 사용자중 70%를 초과한 80후는 꽃을 사서 자신한테 선물했고 토보에서 판매된 60% 꽃은 모두 녀성들이 구매했다. 지금 모녀사이에 서로 꽃선물을 하는 바람이 불고 있다. 오늘날 꽃소비는 고유의 ‘의식화’ 계선을 벗어나 젊은 사람들과 녀성들의 일상을 즐기는 방식으로 되였다. 2월 13일, 토보는 ‘생화대상(鲜花大赏)’을 발부해 각 년령층 각 지역 사람들의 꽃 소비방식을 공개했다.

음력설 후 온라인 꽃시장은 뜨거운 인기를 보였다. 토보데터에 의하면 올해 소비주문서는 69% 급속히 성장했는데 그중 장미꽃 주문서가 220% 상승했다. 울금향 등 고급 꽃은 의외로 큰 인기를 보였는바 판매량이 130% 상승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꽃으로 거듭났다. 도시순위로는 상해, 북경, 심천이 앞 3위를 차지했고 항주, 성도, 무한, 소주, 남경 등 도시가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날 녀성들은 일상 꽃소비의 주력군으로 되였고 남성들의 ‘성의표시’가 더는 필요없게 되였다. 토보데터에 의하면 명절 후 꽃 소비군체중 60%가 녀성이라고 한다. 2019년 2월 상순에 토보 사용자중 40%에 달하는 90후 녀성소비자들이 어머니에게 꽃선물을 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