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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 빈곤지역 농민 인당 가처분소득 9298원

2019년 02월 25일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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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회족자치구 빈곤부축판공실에 따르면 지난해 녕하 빈곤지역 농민 인당 가처분소득이 9298원에 달하여 11.4% 늘어났으며 성장속도가 전반 자치구의 평균수준보다 2%포인트 높았다.

소개에 따르면 녕하는 지난해에 11만 5000명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실현하였고 빈곤발생률은 6%에서 3%로 하락했다. 그중 산업빈곤 해탈부축을 추진하여 산업대상, 기술강습, 소액신용대출, 부축조치, 농업보험 5가지가 농호에 진입하는 부축체계를 구축하고 초원과 축산업, 구기자, 포도, 탄양 등 견인역할이 뚜렷한 특색산업을 발전시켰다. 또한 향촌관광, 전자상거래 등 새로운 경영형태 추진에 의한 생산발전을 통해 9만 4000명의 빈곤퇴치를 촉진하였다.

녕하는 또 ‘주문식’,‘배달식’ 양성훈련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한해동안에 빈곤인구 8만여명을 양성훈련시켰으며 빈곤해탈 부축직장 173개를 건설하여 근 만명에 달하는 빈곤지역 로력이 가까운 당지에서 취업을 실현했다. 해마다 3500개 공익성 일터를 마련해 서류를 작성하고 카드를 만든 빈곤로력의 최저생계보장과 취업에 사용하였으며 타지와의 로무협조를 강화하고 로무 조직화 정도와 취업 질을 제고하여 4300명 빈곤인구의 타지취업을 실현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