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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상구 우성현 전묘향 배꽃마을 토네이도 습격… 아동 18명, 성인 2명 부상

2019년 04월 01일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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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3월 31일발 신화통신(기자 장호연): 기자가 하남성 상구시 전묘향위 선전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31일 오후 15시경 우성현 전묘향 배꽃마을에 갑자기 토네이도가 습격해 현장의 한 트램펄린이 바람에 의해 날아갔는데 이로 하여 아동 18명과 성인 2명이 부동한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사건이 발생한 후 우성현위, 현정부는 즉각 돌발사고응급예비안을 가동해 현장 구조작업을 안배하고 제때에 부상인원들을 병원에 이송하여 치료받게 했다.

현재 아동 17명과 성인 1명이 우성현인민병원에서 치료받고 있고 아동 1명과 성인 1명은 상구시제1인민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후속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