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안 2월 11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섬서성 녕강현정부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2월 11일 17시 50분 경 섬서성 념강현의 12선 공공뻐스가 주행하다가 갑자기 제어력을 잃으면서 강에 추락했다고 한다. 이번 사고로 하여 이미 2명이 사망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사고발생시 한중시자동차운수회사 녕강분사의 운전기사 당모씨가 12선 공공뻐스(섬 F52868)를 운전하여 녕청도로 2KM+800메터 되는 곳까지 달리다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박은 후 강에 추락했다고 한다. 차내에는 운전기사를 포함하여 15명이 탑승해있었다. 이 사고로 승객 한명이 당장에서 사망하고 운전기사가 응급처치에도 소용없이 사망했으며 경상을 입은 두명의 승객은 현재 치료중이고 기타 11명의 승객들은 병원에 남아 관찰중이다.
사고발생 후 녕강현에서는 즉시 현장구조, 의료치료, 사고조사와 사후처리를 전개했다. 현재 현장구조는 이미 마쳤으며 운전기사의 신분도 확인되였다. 사고원인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