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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우정국 데터 공개: 지난해 우리 나라 인당 36건 택배 사용

2019년 04월 12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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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11일발 인민넷소식: 국가우정국은 11일 <2018년 중국 택배발전지수보고>를 발부했다. 2018년 중국 택배발전지수는 814.5로 동기대비 23.6% 향상되였고 업종은 가속하여 고품질발전단계에 진입했는데 그중 서비스 품질지수는 동기대비 30.2% 향상되였고 증속은 처음 규모발전지수를 초과했다.

2018년 택배발전혜택지수는 377.2로 지난해에 비해 5% 향상되였다. 이는 도시 배달형식의 다원화와 농촌서비스망의 쾌속 확장에 따라 우리 나라 택배발전 혜택정도가 날따라 향상되고 있음을 설명한다. 2018년 전국 농촌지역 택배서비스망은 6만개에 달하고 택배기업 향진 서비스망 보급률은 92.4%에 달하며 동기대비 5.1% 향상되였다. 2018년, 인당 택배사용량은 36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7건 증가되였다. 택배기업은 하루당 2.8억명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는 매일 5명중 한명이 택배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택배는 현대 생산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택배업종 취업자수는 20만명을 초과했고 국내 취업 증가에 대한 공헌률이 24%에 달하며 취업보장에 적극적인 공헌을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