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3일발 인민넷소식: 인사부, 공청단중앙은 일전에 <청년취업 출항계획에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청년취업 출항계획을 가동했다. 16~35세의 로동능력이 있고 실업 1년 이상이 된 청년에 대한 빈곤해탈부축 기제를 건전히 하여 실업청년들이 상응한 취업정책과 빈곤해탈부축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한다.
<통지>는 5개 방면에서 구체적 조치를 제출했다. 첫째는 기본상황을 분명히 파악한다. 실업청년의 정황에 대한 조사등록을 하고 실명 정보데터 저장고를 구축한다. 둘째는 실천지도를 진행한다. 취직의향이 있는 청년들에 대해 직업소양 측정을 진행하고 합리한 직업방향을 제시해준다. 셋째는 취업능력을 향상시킨다. 양성의향이 있는 실업청년들을 기능향상행동에 참여하도록 조직하고 겨냥성이 있는 양성항목을 제공한다. 넷째는 자주적 창업을 지지한다. 조건이 부합되는 실업청년에게 창업 담보대출, 장소임대 보조금 등 지지를 제공한다. 다섯째는 기초조건 마련을 도와주고 빈곤해탈부축을 실시한다. 등록된 빈곤가정, 성향 최저생활보장 가정, 령취업 가정과 장애인 실업청년을 중점 보조대상으로 하여 전문적인 직업지도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