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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국가박물관, 4월부터 실명예약 실시 예정

2019년 04월 01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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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3월 30일발 신화통신: 30일 중국국가박물관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문물안전과 관중안전을 확실히 보장하기 위하여 중국국가박물관은 4월부터 전체인원 실명예약 참관기제(시간대를 나누어)를 실시하고 매일 관중 3만명만 접대한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개인참관은 하루에서 5일전에 미리 국가박물관 공식사이트와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참관당일 관중들은 예약할 때 사용한 2대신분증을 가지고 북쪽문을 통해 입관할 수 있으며 직원들은 현장에서 검표기를 통해 신분검증을 진행한다. 단체관중들은 2일에서 7일간 미리 예약신청을 해야 한다.

미리 에약을 못한 관중들은 당일 티켓 상한선을 초과하지 않은 상황하에 현장에서 바코드 스캔을 통해 현장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