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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민항국, 우리 나라 첫 디지털 ‘육안비행로선도’ 발부

2019년 03월 27일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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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 3월 26일발 신화통신: 중국민항국 공중교통관리국은 25일, 성도에서 우리 나라 첫 디지털 ‘육안비행로선도(目视飞行航图)’를 발부함으로써 저공비행 령역의 보장능력을 크게 향상했다.

저공비행중 항로안내의 주요참고자료와 중요한 보장수단으로서 ‘육안비행로선도’는 국제적으로 이미 대량 운용되고 있다. 중국민항국 공관국 책임자 소개에 의하면 최근년래 재해구조, 저공운수 등 저공비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저공비행 서비스 보장강도에 대한 요구도 높아졌다고 한다. 중국민항국 공관국은 과학기술 난관공략을 통해 우리 나라 첫 ‘육안비행로선도’—사천성 육안비행로선도를 발부했는데 이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장애물, 지형지모, 산천하류 등 비행항공 데터를 제공한다.

‘육안비행로선도’를 발부한 유일한 공식경로로 ‘중국민항통용항공정보서비스플랫폼’에서 같은 날 이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중국민항국 항공관리국에서 주도로 개발한 것으로 운수항공데터 열람을 제공할 수 있는데 항로항선, 운수공항, 관제구역, 통신주파수, 내비게이션설비 등 정보들이 포함된다. 이 플랫폼은 올해 6월 전국에 개방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