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국가지적재산권국과 광동성 정부가 주최한 제11기 중국가공무역제품박람회가 20일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가공무역제품박람회에서 전자동 시각인쇄기, 인공지능 바둑 훈련 로보트, 5세대 이동통신 전화기 등 최첨단 기술제품들이 전시돼 우리나 가공무역 창조혁신 발전의 새로운 수준을 과시했다.
가공무역제품박람회 사무장이며 광동성 상무청 부청장인 진월화에 따르면 본기 박람회는 865개 기업의 10여만건 가공무역 창조혁신 발전 제품들을 전시했다. 구체적으로 섬유캐리어, 전기 자전거 등 스마트화 제품과 인공지능 바둑훈련 로보트, 6관절 로보트 등 인공지능 제품과 기능이 완비화된 5세대 이동통신 전화기 등 새 기술 응용프로그램들이 박람회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가공무역 창조혁신 발전의 새 변화를 구현했다.
통계에 따르면 20일 점심 12시까지 6만9천3백명이 박람회를 둘러보며 제품을 구매했다. 중국상업련합회, 중국백화상업협회 등 5개 국가급 상업협회와 100여개 구매단이 전문구매팀을 구성해 박람회를 찾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