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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용뻐스안전관리부련석회의판공실 조기경보: 아이가 전부 하차했는지 반복검사해야

2019년 05월 29일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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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28일발 신화통신: 근일 호북성 함녕시 한 3세 녀자아이가 학교전용뻐스에서 내리지 못하고 갇혀있다가 사망했다. 이런 사고의 재차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전용뻐스안전관리부련석회의판공실은 28일 2019년 제3호 예비경보를 발령했다. 학교, 학교전용뻐스 운영단위와 사생, 학부모의 안전승차 책임을 락착하고 중소학생과 유치원 상하학 차량내 학생들의 인신안전을 확실히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조기경보는 학교전용뻐스 소속 단위는 “누가 주관하면 누가 책임지고 누가 관리하면 누가 책임지는” 원칙에 따라 안전책임을 확실히 락착하고 동영상, 모의연습, 안전훈련 등 방식을 통해 차량내 관리인원과 운전사의 여름철 승차안전 예방의식을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관리인원은 시시각각 안전을 생각해야 하고 승차 하차시 꼭 인수를 통계해야 하며 학생들이 단독으로 차량내에 남는 것을 절대 금지하고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게 상학하고 안전하게 집에 돌아가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학교전용뻐스는 될수록 그늘진 곳에 주차해야 하고 운행전 미리 창문을 열어 통풍을 하며 운행중 필요한 강온조치를 취하고 운행이 끝나면 학생들이 모두 안전하게 하차했는지 반복적으로 검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