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중국 중부 투자무역 박람회가 18일 강서성 남창시에서 개막되였다.
경외 97개소 세계 500강 기업과 다국회사 대표들이 전시에 참가하였다.
중미 무역마찰이 일년남짓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의 외자 유치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중서부 지역이 외자유치의 “새 자기 마당”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국 퀄컴 회사, 미국 OSI그룹, 영국 재규어 랜드로바,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다국업체 책임자들은, 중국시장을 잘 운영해 중국의 질높은 발전에 참여할것이라는 의향을 내비쳤다.
제11회 중국 서부투자무역 박람회에서, “2019년 다국업체 중국투자 발전전망 보고회”가 업계인사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식품가공업체인 미국 OSI그룹이 1991년 중국에 공장을 세워 지금은 중국에 대한 실제투자액이 10억딸라를 넘는다.
본 그룹 중국지역 회사 사무 총감독인 채화에 따르면, 근3년래 회사에서는 천만딸라를 투입해 산동, 하북 등 지의 공장을 승격시킴으로써 유럽동맹과 일본 등 시장에 대한 수출자격을 확보하였다.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인 재규어 랜드로바의 중국투자 유한회사 집행 부총재인 리결은, 중국은 이미 세계에서 본기업의 가장 큰 단일시장으로 되였다며 중국의 시장 전망을 잘 보고 중국시장을 중시하기에 과감히 가장 선진적인 기술을 중국에 인입할수 있었다고 말한다.
미국측이 끊임없이 무역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주요 목적 중 하나가 바로 중국을 견제하는 한편 제조업의 역발전을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통계자료에 따르면, 무역마찰이 발생한 이래 중국의 외자유치는 도리여 반등세를 보였다.
올 1월부터 4월까지 우리나라 실제 외자사용액은 3천여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6.4% 성장하였다. 그중 제조업의 외자유치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11.4% 성장하였고 중서부는 외자유치의 “새 자기 마당”으로 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제11회 중국 중부투자무역박람회와 제2회 세계 강서 상인대회에서 강서성이 체결한 계약만 해도 198개에 달하고 체약금액이 천7백여억원에 달한다.
미국 퀄컴회사 세계 고급 부총재인 조빈은, 솔직히 중국 동서부 지역을 련결하는 중부 6개 성은 지리적 위치가 중요하고 인구가 밀집되였으며 시장이 광활하고 인력과 토지, 물류 원가 등 면에서 우세를 갖고 있으며 수출을 위주로 하던데로부터 내수를 중점으로 하는 발전과정에 큰 예비를 갖고있다고 표하였다.
상무부 부부장이며 국제무역담판 부대표인 왕수문은, 현재 중국은 이미 219개 국가급 개발구를 갖고있고 연해지역에 있는 국가급 개발구는 중부와 서부지역에로 이전하는 문제에 직면해있다며 각국 투자자들과 투자유치인들이 중부지역 투자에 적극 참여해 중국 경제발전의 헤택을 함께 향수하길 바란다고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