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6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양적, 원파): 기자가 23일 10시 사천 의빈시에서 열린 뉴스발표회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6월 23일 5시 30분까지 공현에서 발생한 5.4급 지진으로 하여 공현, 장녕현의 31명이 가볍거나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중 병원에 남아 관찰치료를 받는 사람이 21명으로서 모두 생명위험이 없었다. '6.17' 사천 장녕 6.0급 지진은 이미 재해후 복구재건단계에 들어섰다고 한다.
의빈시정부 비서장 리정근의 소개에 의하면 지진이 발생한 후 공현 현당위 현정부는 신속하게 행동하여 당일 저녁 지진발생 중심에 들어가 재해정황을 조사하고 부상자를 구조하고 군중들을 전이안치시켰다고 한다. 현재 재해정황 배제조사작업이 진행중에 있고 기타 재해구조작업도 순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현재까지 '6.17' 사천 장녕 6.0급 지진의 수색구조작업이 이미 전면적으로 완성되였고 지진후 주택평가작업도 이미 기본적으로 완성됐으며 피해군중들을 이미 분산시켰거나 집중적으로 안치시켰으며 재해구 물, 전기, 가스 공급과 통신 및 교통이 이미 기본적으로 정상으로 회복됐다고 한다. 재해로 인한 사망자 후사가 이미 타당하게 처리됐고 재해로 인한 부상인원이 병원에서 과학적이고 세심한 치료를 받으면서 부상정황이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호전됐고 일부 부상자들은 회복하여 퇴원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