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1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향항오문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1일 저녁 향항의 일부 급진적 시위자들이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중앙인민정부련락판공실 건물을 봉쇄한 것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하여 관련 악질적인 행위를 강력히 비난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1일 저녁, 일부 급진적 시위자들이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중앙인민정부련락판공실 입구에 걸린 휘장에 검은 페인트를 뿌리고 외벽에 모욕적인 글을 쓰고 판공실 청사로 진입하려고 시도했다. 이런 행위는 중앙정부 권위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고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원칙의 최저선을 건드린 행위로서 성격이 엄중하고 영향이 악렬하여 절대 용납할 수 없다. 향항 경찰측이 제때에 관련 행동을 취한 것은 아주 필요한 것이다. 우리는 특별구정부가 법에 따라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드팀없이 지지하여 향항주재 중앙기구의 안전을 확보하고 향항법치를 수호하며 범죄분자를 징벌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