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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주재 외교부 공서, 미국 령사관원 ‘향항독립’조직 두목 접촉 관련 엄중 교섭 제기

2019년 08월 09일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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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8월 8일발 신화통신: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외교부 특파원 공서에서 8일 밝힌 데 의하면 향항주재 미국 령사관원이 ‘향항독립’조직 두목과 접촉한 것과 관련해 공서 관련 책임자는 8일 향항주재 미국 총령사관 고위급 관원을 긴급 초치해 엄중한 교섭을 제출하고 강렬한 불만과 반대를 표달했으며 미국측의 설명을 요구했다고 한다.

공서 관련 책임자는 국가 주권안전과 향항 번영온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측 의지는 확고부동한 것으로 그 어떤 나라, 조직과 개인이 임의방식으로 향항사무를 간섭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공서 관련 책임자는 향항주재 미국 총령사관원은 <비엔나외교관계공약> <비엔나령사관계공약> 등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 령사인원의 신분과 직책을 수호하고 중국을 반대하고 향항을 어지럽히는 사람들과 선을 그으며 폭력분자들을 향한 잘못된 신호와 향향사무에 대한 간섭을 즉각 중지하고 잘못된 도로에서 더 멀리 가지 않을 것을 촉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