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첫 특색 야간 야생동물원 정식으로 시운영 |
상해 8월 8일발 인민넷소식: 8월 8일 저녁무렵, 중국 첫 특색 야간 야생동물원 개원식이 상해야생동물원에서 막을 열었다.
동물원측 소개에 따르면 상해야생야간동물원은 개장 전에 일련의 내부테스트를 거쳤고 시운영후 계속 시장평가를 진행하게 되며 동물의 적응능력, 유람객의 수요에 따라 일부 동물의 배치, 전시형식 및 야간 시설에 대해 부단히 개선하고 최적화하게 된다고 한다. 동물원측에서는 다방면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독특한 특색의 야간동물원 운영을 탐색해 많은 시민들과 유람객들이 국문을 나서지 않고 집문 앞에서 야간동물원의 무한한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관련 책임자는 올해 상해야생야간동물원은 전 시 야간경제의 시범항목으로 ‘인터내셔널’, ‘상해의 맛’, ‘트렌드’를 갖추고 ‘동물원 신기한 밤’을 주제로 하는 상해야생야간동물원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게 되는데 100여종에 달하는 근 5천마리의 동물들이 모이게 된다고 소개했다. 독특한 조명설계와 배치를 운용하여 동물과 자연이 서로 융합되게 된다. 탐색발견, 교류몰입, 비경 속의 빛과 그림자를 특색으로 6대 동물테마전시구역을 집중 홍보하고 3대 특색주제공연, 3대 특색동물주제레스토랑 및 7개 야간상업매장에서는 관광객의 ‘유람, 공연, 음식, 구매, 오락’등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상해야생야간동물원의 개방은 야간경제의 발전을 추동할 뿐만 아니라 광범한 시민과 유람객들에게 ‘야간레저의 훌륭한 장소’를 제공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8월 8일 상해야생야간동물원은 정식으로 영업한 후 운영시간은 9:00-21:00로 조정된다고 한다. 야간동물원은 특별 입장권이 없으며 전일 입장권을 기초로 할인혜택을 실행하고 현장 입장권 판매시간은 15:00-20:00이다. 전일 입장권을 구매한 유람객은 야간동물원의 부가가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