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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제15회 '북경-도꾜포럼' 북경에서 개막

2019년 10월 28일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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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25일발 신화통신: 제15회 '북경-도꾜포럼'이 26일 북경에서 개막되였다. 국무위원 겸 외교부 부장 왕의, 국무원 보도사무실 주임 서린, 일본 전 총리 후쿠다 야오스가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왕의 부장은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은 '북경-도꾜포럼'은 15년래 중일 각계 유식자들이 광범위하게 모여 솔직하고 성실하고 교류하고 신용을 증진하고 우려를 풀어주면서 중일관계 개선과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매우 특수하고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포럼이 새 시대 요구에 부합하는 중일관계를 진정으로 맞이하기 위해 많은 지혜를 기여하고 좋은 제안들을 제출하며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린 주임은 중일 량측은 마땅히 량국관계의 정치적 토대를 확고히 수호하고 량국의 인문뉴대를 단단히 틀어쥐며 량측의 협력공간을 힘써 확대하고 동방의 지혜를 적극 기여하여 중일관계의 진일보 발전에 확실한 견해와 실무적인 건의를 제공함으로써 래년 중일 지도자의 고위층 왕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량호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번 포럼은 '새 시대, 새 기대—아시아 및 세계 평화와 발전을 수호함에 있어서 중국 일본이 짊어져야 할 책임'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무원보도사무실, 일본 외무성에서 지지하고 중국외국어국, 일본언론 NPO에서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중일 대표 600여명이 포럼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