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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농업용지 새 정책 농촌발전의 새로운 포인트로

2020년 04월 14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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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2일발 신화통신(기자 왕립빈): 자연자원부, 농업농촌부의 시설농업용지 새 정책의 재빠른 락착실시로 시설농업발전은 한창 당면 농촌경제의 새로운 포인트로 되고 있다.

기자가 12일 자연자원부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중앙1호문건의 요구와 자연자원부, 농업농촌부의 시설농업용지관리에 대한 새로운 정책에 따라 농촌재배업, 양식업 랭장신선도보장, 말림건조 등 시설이 영구기본농토와 생태제한선에 관계되지 않는 부분은 법에 따라 규정에 맞게 일반경작지를 시용할 수 있다. 농업생산방식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는 이 새로운 정책은 당전 농촌토지리용관리사업의 하나의 큰 포인트로 되였고 농촌조업재개와 빈곤해탈 난관공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자연자원부 경작지보호감독사 사장 류명송은 새 정책을 해석할 때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나라 농업현대화수준이 부단히 향상되면서 새로운 생산경영방식이 끊임없이 용솟음쳐나왔고 규모경영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였으며 용지에서 새로운 정황과 새로운 요구가 나타났다. 례하면 재배종류 및 재배방식의 다양화와 생산조직화, 규모화정도가 끊임없이 향상되고 생산 앞부분의 농업물자 농기구의 저장보관, 선진기술응용, 지능화관리 및 생산 뒤부분의 상품의 말림건조, 분류포장 등 시설용지에 새로운 요구를 제출했다.

새로운 용지수요는 끊임없이 연장되는 농업산업사슬에서 온다. 딸기재배로 이름난 산동 래주에는 딸기합작사, 딸기시범기지, 딸기재배협회 등이 우후죽숙마냥 나타나고 하우스딸기, 로천딸기 면적이 근 만무에 달한다. 현대화딸기재배, 랭장보관, 가공은 수리관개, 전력보장 등 시설용지에 대한 요구가 절박해지게 한다. 국망(国网)산동성전력공사 래주시전기공급회사는 16개 전기공급소에 봉사대를 설립하고 수백대의 변압기로 딸기관개, 재가공, 랭장보관 등에 전반 산업사슬봉사를 제공한다. 시설농업용지정책수요는 시대와 더불어 진보하고 끊임없이 개선보완되고 있다.

자연자원계통의 수치에 따르면 3월이래, 산동성은 시설농업용지관리방법 의견청구고를 발표했다. 호남성에서는 조치를 출범시켜 전염병예방통제를 위해 봉사하고 시설농업용지수요도 보장하고 있다. 사천성은 시설농업용지관리를 더한층 보완할 데 관한 구체적 실시방법을 발표하여 시설농업은 농업내부구조조절에 속하기에 일반경작지를 사용하는 데서 점용보조균형을 락찰할 필요가 없다고 명확히 했다. 광동성은 우선 조업재개한 현대재배양식업, 농산품가공류통 등 항목을 ‘점형토지공급’ 범위에 편입시키고 돼지양식 등 시설농업용지수요를 보장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