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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무한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 1건 보고

2020년 05월 11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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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5월 10일발 신화통신: 무한시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현지에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가 1건 보고됐다고 통보했다.

환자 고모모, 남, 89세, 동서호구 장청가 3민사회구역에 거주한다. 환자는 고혈압, 뇌경색과 간낭종 병력이 있고 음력설후 줄곧 사회구역을 나가지 않았다. 3월 17일 발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나 집에서 10일간 약을 먹었는데 증상이 없어져 치료를 받지 않았다. 4월 15일, 환자는 식욕이 부진하고 정신상태가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났다. 5월 6일, 사회구역 인원과 함께 전체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동서호구부유보건원에서 핵산검사를 받았다. 5월 7일 핵산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왔고 혈청항체가 IgG 양성으로 나왔다. 5월 9일, 항체 재검사에서도 양성으로 나왔는데 전문가의 신중한 토론을 거쳐 신종코로나페염 확진사례로 인정됐다. 밀접접촉자인 그의 안해도 핵산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나왔고 딸의 핵산검사결과는 음성이였으며 불편한 증상이 없었다. 그의 안해는 이미 무증상감염자로 보고됐다.

환자가 거주하는 사회구역에는 이전 20건의 확진사례가 있었는데 전문가들이 여러가지 요소에 대해 배제조사와 분석을 거친 다음 주요하게 이전 사회구역 감염으로 초래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