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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민검찰원 전형사례 5건 통보… 강도, 절도 범죄 엄벌하고 사회안정 수호

2020년 05월 19일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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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8일발 본사소식(기자 팽파): 최근 최고인민검찰원은 전국 검찰기관에서 법에 따라 징벌한 강도, 절도 범죄 전형사건을 통보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3월, 전국검찰기관에서 접수하여 체포를 심사비준한 사건은 총 1만 2883건, 1만 6795명이였다. 그중 강도사건이 298건, 402명이고 절도사건이 2292건, 2631명이였다. 4월, 전국검찰기관에서 접수하여 체포를 심사비준한 사건은 2만 6819건, 3만 8670명으로 월간대비 약 108%와 130% 상승했다. 그중 강도사건이 613건, 951명으로 월간대비 약 106%와 137% 상승했으며 절도사건은 5574건, 6786명으로 월간대비 143%와 158% 상승했다.

최고인민검찰원 제1검찰청 청장 묘생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산생활질서가 점차 회복되고 경제사회생활이 날로 활약적이 되면서 일부 흔한 불법범죄활동도 머리를 쳐드는 추세이다. 특히 절도, 강도 등 범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검찰기관에서는 반드시 공안기관과 밀접하게 배합하여 절도, 강도 등 인민대중들의 인신재산안전에 위협을 주는 범죄에 대한 징벌을 확대하고 사회 전반 국면의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