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6시, 길림시에서 신종코로나페염 확진환자 1명이 퇴원기준에 도달하여 길림시전염병병원에서 퇴원했다.
이 환자는 지난 5월 9일 확진된 서란시 현지 환자로 신종코로나페염 일반형 환자이다. 성, 시 의료일군이 심혈을 기울여 치료한 끝에 환자는 3차례의 핵산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5월 18일 오전 국가, 성, 시 전문가들의 종합진단을 거쳐 환자는 이미 퇴원표준에 도달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환자는 퇴원한 후 직접 길림시전염병병원 재활치료구에 옮겨가서 격리의학관찰을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