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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량식 주요 생산지 흑룡강, 교육과 선전 통해 절약의식 수립에 힘써

2020년 09월 04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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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식 주요 생산지로서 흑룡강은 량식절약의 교육과 선전을 아주 중요시하고 있다. 중소학교들에서는 학생 체험활동, 주제학급회의 소집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절약실시 랑비반대’ 상시화 교육을 추동했고 사회구역들에서는 업무원을 파견해 집집마다 찾아가 선전을 진행했으며 온라인에서는 포스터를 붙이고 관련 내용을 전파하는 등 방식으로 선전면을 확대했다. 소비자협회는 ‘절약숭상 랑비반대’ 창의서를 내와 기업과 소비자들을 이끌어 량식을 아끼고 절약하는 좋은 기풍을 형성했다.

중소학교: 학생 농사체험 조직

학급회의 열어 절약정신 학습


묘목을 선택하고 김을 매며 물을 운반하고 비료를 준다… 방정농작물박물관에서 방정현 신세기중학교 초중1학년 2개 학급의 학생들은 분공과 협력을 통해 바삐 보내고 있다. 그들은 삽과 물통을 들고 밭일 전 과정을 체험했다.

2014년부터 흑룡강성교육청은 각지에서 절약교육을 수업에 포함시키도록 했고 절약교육과 선전 체험활동을 증가했다. 신세기중학교 교장 맹범군은 ‘절약’은 학교 덕육항목으로 아주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4, 5차례 활동을 통해 우리는 체험식 선전교육의 효과가 좋고 장기적으로 견지할 가치가 있음을 발견했다. 현재 학교의 학생들은 대부분논벼 재배를 직접 실천했다.”

가두 사회구역: 망격원(网格员)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선전

자원봉사자들 포스터 붙여


“아주머니, 먹을만큼만 구매하면 돼요, 그릇비우기 행동은 우리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흑룡강성 대경시 서빈가도두 올림픽아빠트 망격원(사회구역망에서 사회적 일을 하는 사람) 장수려는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창의서를 발부했고 또 구두선전을 진행했다.

“우리는 포스터를 발부하고 붙였는데 많은 주민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포스터를 살펴보았다.” 대경시 고신과학기술구 창지사회구역, 입구, 단원문, 공시란과 사회구역 주변의 음식점, 가게에는 여러가지 풍격으로 된 ‘그릇비우기 행동, 절약 영광’의 포스터가 붙여져있었다.

소비자협회: 창의 발표, 조사 진행

적극 락착하도록 기업 인도


8월 18일, 흑룡강소비자협회는 전성 광범한 소비자와 음식경영자들을 상대로 ‘절약숭상 음식랑비 반대’ 창의서를 발표했다. 8월 21일, 흑룡강성 칠대하시 시장감독관리국, 칠대하시 소비자협회에서 련합 개최한 ‘절약숭상 음식랑비 반대’ 창의대회에서 240여개 기업 책임자들은 간판에 자신의 이름을 적었다.

흑룡강성 소비자권익보호중심 부주임 동신은 현재 음식랑비 상황, 원인과 해결조치에 대해 흑룡강소비자협회는 전성에서 설문조사 진행하고 분석중이며 이외 성내 각급 매체와 성소비자협회 공식위챗, 블로그를 통해 ‘절약숭상 음식랑비 반대’ 창의서도 발표했다고 소개했다.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3123.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